강릉시, 내년도 예산 6,66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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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내년도 예산 6,66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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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6.1% 증액, 일반회계 5,775억원, 특별회계 886억원으로

강릉시는 제233회 강릉시의회 제2차정례회 개회를 맞아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올해보다 6.1% 증액한 6,66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편성 규모는 일반회계가 8.8%증가한 5,775억원, 특별회계가 886억원으로 전년대비 9.0% 감소한 규모이다.

세입규모 증가 요인으로는 국가 주요 재정수입 중 내국세 증가에 따른 지방교부세 149억원,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기초노령연금, 보육료 지원 국·도비보조금이 195억원 증가하였다.

세출예산의 주요편성 방향으로는 자율과 책임이 함께하는 건전한 재정운용을 기본으로 서민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구축, 도·농간 균형발전 및 전략적 사업 추진은 물론 2015년 전국체전과 2018년 동계올림픽 준비 등 전시민이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역점 사업으로는 북부종합노인복지관건립 10억원,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지원 5억원, 시립화장장 설치사업 43억원, 시내버스정보안내기설치 2억원, 농촌정주기반확충 29억원, 순포개호 습지복원사업 58억원, 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개발사업 32억원, 재해예방사업 98억원, 전국체전 및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 151억원 등이 있으며, 특히 2,300여명의 참전유공자 모든 분들께 명예수당 1만원 인상하여 매월 4만원 지급과 사망위로금 5만원 인상한 2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시의회에 상정하였다.

또한 자체 투자사업의 경우 가능한 신규 사업은 억제하고 계속 및 마무리 사업 위주로 편성하였으며 구 도심 환경개선 사업비 87억원과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2억원을 반영하여 주민 생활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회복지 예산으로는 기초노령연금 387억원, 보육료 지원 256억원, 학교교육경비 지원 96억원, 농어촌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 12억원, 서민일자리 제공 54억원 등이 되겠으며 시는 향후 건전재정 운용을 위하여 편성된 예산 중 경상경비 예산 5~10% 절감하여 약50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 투자사업에 재투자 할 계획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불확실한 세입전망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예산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서민생활 안정과 강릉 발전을 위한 미래 대비 투자에 중점을 두고 예산편성 했다" 강조하면서 ‘행복한 강릉 만들기에 모든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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