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업중단학생’을 위한 대안교실 내년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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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업중단학생’을 위한 대안교실 내년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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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간의 친선과 정보교류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소속감과 자질 함양 위해

 

22일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학교 부적응 학생과 위기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학교 내 대안교실’을 20개 초.중.고교에서 내년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대안학교에 위탁해 관리해 왔으나 생활환경 변화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교실을 학교에서 직접운영 해 학교 폭력, 학교 부적응, 중도탈락 위기 등에 있는 학생들을 주 1∼2회 오전 정규수업 뒤 오후에 2∼3시간 가량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에 의하면 대안교실에서는 정규 교육과정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하는 대안적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하게 된다고 전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전일제 1개교와 일부 운영 7개교를 시범운영한 뒤 우수사례를 일반화시켜 2014년도에는 2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는 학교 여건과 학생들의 필요를 고려해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함으로써 학교부적응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진로지도 및 직업교육 등 대안학교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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