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민생활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2014년도 세출예산을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3,758억원, 특별회계 87억 원 등 총 예산규모 3,845억 원 이며, 이는 전년도 예산 대비 368억원(10.58%)이 증가한 규모이다.
중랑구의 2014년도 세입예산은 공동재산세 감소로 지방세 수입이 전년대비 5천만 원이 감소하였으며, 세외수입은 재건축 추진에 따른 재산매각수입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30억 원이 증가했다.
또 서울시로부터 지원되는 조정교부금․재정보전금 등도 전년도 보다 53억 8천만 원이 증가하고, 보전 수입 등 내부거래 예산이 6억 5천만 원이 감소하였으며, 국․시비 보조금은 전년도 보다 29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에 2,119억 원을 비롯해 교육․문화․체육분야에 123억 원, 청소․ 환경 분야에 170억 원, 산업․ 중소기업분야에 17억 원, 도시개발 및 교통 분야에 127억 원, 일반행정 등 공공행정 분야에 236억 원, 기타 기본경비에 1,053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특히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2014년도의 경우 전년 대비 269억 원(16.8%)이 증가한 1,997억 원으로 중랑구 전체 예산(일반회계기준)의 53.1%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중랑구의 2014년도 예산안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192회 중랑구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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