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흥중학교(교장 김태숙) 적십자 청소년 단체 활동 및 교육복지 사업과 연계된 정기적인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16일 토요일, RCY 청소년 단체 학생들은 학교 주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침부터 점심 무렵까지 부개3동에 위치한 노인정을 찾아 방 쓸고 닦기, 운동기구 주변 먼지 닦고 정리 정돈하기, 창틀 먼지 제거하기, 식탁 주변 정리하기, 걸레 세탁 및 마른 수건 개키기, 노인 분들과 말 벗 해드리기, 어깨나 무릎 주물러 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피곤하면 낮잠도 주무시는 방과 거실에 먼지가 있으면 건강이 안 좋아질 것을 염려하여 여러 번 걸레질을 정성껏 하고, 창틀과 쇼파, 식탁 밑, 가구 밑 등 노인 분들이 눈이 어두워서 먼지가 있는 줄 모르고 지나치던 곳을 위주로 세세하게 먼지를 제거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청소를 마친 후, 빵과 음료를 대접하며 노인 분들의 말벗과 말씀도 들어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인 회장님께서는 "요즘 학생들이 공부만 해서 집안의 상전처럼 받들어져 예의도 없고 가정일도 전혀 해보지 않다고 들었는데 우리 노인정에 봉사하러 오는 청소년 적십자 단원 학생들은, 몸으로 봉사하려는 자세가 돋보여서 여간 대견스럽지가 않습니다. 항상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정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 변치말기 바랍니다.“며 인생 선배로서 소중한 말씀도 들려 주었다.
RCY 2학년(지도교사: 남계선) 김희연 학생은 “이렇게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일손을 돕고,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생생한 효행 현장 체험학습을 하게되어 자주 지원해서 오고 있습니다.”며 만족해 했다.
부흥 중학교 청소년 적십자 단체는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자기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알찬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연간 계획에 의거하여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지식으로 배운 예의와 경로효친 사상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몸소 실천하는 알찬 봉사활동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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