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도 예산 2.2% 증가로 7조825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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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도 예산 2.2% 증가로 7조825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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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1조8605억원(23.8%)가장 많은 예산 배정,지난해 26%, 올해 22.7%에 비해 최고 수준

인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8486억원(12.2%) 증가한 7조8254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예산 규모이다. 2011년에는 6조5천637억원이고 2012년 7조5천448억원, 올해 6조 6천9천768억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 당초 예산보다 12.1% 늘어난 5조248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2.4% 증가한 2조5769억원이다.

시는 일반회계 세입의 경우 취득세가 14억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취득세율 인하에 따른 보전분 1551억원, 지방소비세 증가분 1294억원, 과년도 수입(DCRE) 1689억원 등을 반영해 3007억원으로 잡았다.

또 세외수입은 226억원, 국고보조금 1628억원, 지방교부세 12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공기업 특별회계(4개) 1조2422억원, 기타 특별회계(14개) 1조3347억원 등으로 이뤄졌다.

공기업 특별회계는 상수도 2886억원, 하수도 1770억원, 경제청 5698억원, 지역개발기금 2067억원이 반영됐다.

기타 특별회계는 2014AG 4250억원, 도시철도 4682억원, 의료급여기금 2866억원, 광역교통시설 474억원, 도시교통사업 352억원 등으로 투입된다.

시는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내년도 4대 핵심사업으로 인천아시안게임 준비 4천883억원), 경제수도 완성(5천429억원), 사회복지 확대(2조947억원), 주거환경개선·도로확충 등 원도심 활성화(2천368억원)사업을 정했다.

시는 올 당초 예산보다 ▲공공질서.안전 9%(31억원),▲교육 2.1%(109억원),▲보건 10.4%(114억원),▲국토.지역개발 1.9%(169억원) 등을 각각 절감 편성했다.

시는 아울러 사회복지(1조8605억원·23.8%)에 가장 많은 예산을 배정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26%, 올해 22.7%와 견줘 최고 수준이다.

사회복지에 이어 수송.교통 1조2813억원(16.4%), 일반공공행정 1조663억원(13.6%), 국토.지역개발 8725억원(11.1%) 등의 순으로 예산 비중이 컸다.

시는 이번 예산(안)에서 2014AG 성공개최, 창조경제 기반구축, 사회복지.교육.문화 도시, 동반성장, 시민소통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삼았다.

2014 AG 관련 예산은 국비 416억원과 시비 3834억원 등 총 4250억원이 배정됐다.

경기장, 도로망, 보수·관리 등에 사용되는 건설사업비 1363억원을 비롯해 경상경비 2887억원, 행정지원 633억원 등이다.

창조경제 기반구축 분야에서 경제자유구역 육성에 가장 많은 3435억원이 편성됐고 일자리 창출 330억원, 산업기반시설 확충.고도화 147억원, 근로자 복지.노동단체 지원 86억원, 공원.환경녹지 시설조성 374억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사회복지.교육.문화 도시 육성에 2조2400억원, 동반성장 사업에 1조2195억원, 시민소통 사업에 137억원 등을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올 총 부채액이 13조2449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에 따르면 총 부채액는 2010년 9조4550억원에서 2011년 11조2325억원, 지난해 13조916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시 본청 채무액은 지난 6월 2조9707억원에서 올해 말 2조1022억원, 내년 말 3조3385억원, 2015년 말 3조194억원, 2016년 말 2조7313억원 등으로 예측됐다.

시는 2014AG 개최까지 경기장과 도시철도2호선 건설 등으로 채무액이 증가하다 그 이후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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