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이재호, 재갈원영 시의회 의원, 정해진 구 의회의원 등이 대거 참여했고 힘찬병원 기획실 유동렬 실장을 비롯해 기획실 김민숙 팀장과 안효성 등 전직원과 전산실 일부 직원이 부녀회원들과 함께 어울려 김장담그기에 열기를 올렸다.
고남석 청장도 회원들과 어울리면서 “내가 버무린 김치가 제대로 맛이나 어르신들 잡숫기 괜찮을까 모르겠지만 맛있게 한번 버무려 보자”며 앞치마를 둘렀다.
유동렬 실장은 웃으며 답례라도 하듯 “비가 추적거려 김치 맛이 절로 날겁니다. 중국산이 판치는 지금 속을 넣는 양념은 순수 우리 것으로 홀몸 어르신들 건강을 생각했기 때문에 건강식품이 될 것입니다. 바자회에서 번 수익금 전액을 김장에 재 투자했습니다.” 며 김장배경을 말했다.
김예순 회장 역시 “배추와 소금, 양념 모두를 우리것으로 마련하느라 부회장과 회원 다섯이 농산물시장을 이틀동안 다 뒤졌지요.“라며 우리것임을 강조했다.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7백포기로 담근 이번 김치는 10kg로씩 담아 2동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 300세대와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겨울을 잘 나도록 골고루 나누어 주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오후 박태영 노래지도사가 지도한 노래교실를 이은 교육장에서 11월 월례 직원회의를 갖기전 송문복 원장은 그자리에서 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부녀회장에게 전달하며 공지했다.
전달을 끝낸 송 원장은 “비록 적은 바자회 수익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따뜻한 도움이 되도록 수고를 해줘 고맙다.”며 김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새마을 부녀회는 바자회에 적극 협조해 많은 수익을 올린 병원 심사과 직원 송요리 주임에게 시장바구니 판촉물 기증으로 답례했다.
연수2동 새마을 부녀회와 인천힘찬병원은 김장비를 마련키 위해 지난 3일 일일 호프와 바자회를 갖고 그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7백여만원을 연수2동 부녀회에 내놔 배추와 무 등 양념을 순수 우리 것으로 구입해 7백포기 김장을 담그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연수2동 관내의 홀몸노인 3백세대와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가정 등에 나누어 줄 방침이다.
이번 사랑의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생각 외로 15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서로 돕는 형제적 사랑을 보여줬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연수2동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우 가정 등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행사 중 하나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고무장갑을 벗으면서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겠다고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없이 겨울을 나도록 직접 김치를 담그어 나눔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이 청장으로서 기쁘다.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신 여러분들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마무리 격려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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