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앞바다에서 채낚기 어선이 스크류 고장으로 표류 중인 어선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입향됐다.
30일 울산해양경찰에서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께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동방 24해리 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표류하고 있는 채낚기 어선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표류 선박은 울진선적 채낚기 어선 한주호(62톤, 승선원 8명)로 상기 해상에서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항해불가, 이에 울산해경은 사고발생 접수, 사고 해역으로 경비함정(300함)을 출동시켜 한주호를 구조·예인해 울산 동구 방어진항으로 29일 오후 9시30분께 입항조치 했다.
울산해경은 방어진항에 안전하게 입항한 한주호의 스크류에 감긴 어구를 122구조대원들이 잠수해 제거하는 작업까지 완료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작은 선박고장도 기상악화로 인해 큰 해난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커지는 만큼 출어 전 반드시 선박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만약 해상에서 사고 발생시에는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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