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사회복지 공무원 업무 중 호흡부전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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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사회복지 공무원 업무 중 호흡부전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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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주민복지실에 근무하던 박성희(33, 여)주무관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중 호흡부전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박 주무관은 29일(화) 평소와 같이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를 보던 중 오전 10시 30분경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동료직원들은 바로 119에 연락하는 등 긴급 후송조치를 취했고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최선을 다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으나 박 주무관은 끝내 깨어나지 못한 채 사망했다.

박 주무관은 2013년 2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민복지실 장애인 복지팀에 근무하면서 업무 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았으며, 사회복지 직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수행해 왔다.

박 주무관은 신규임용자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 야근을 하며, 주말과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업무추진에 매진해 왔다.

이렇듯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료직원들과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주민들에게도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직원이여서 주위의 아타까움과 애도에 물결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박 주무관 유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를 두고 있으며, 빈소는 양평길병원 장례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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