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자치구가 5세 이상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전립선에 대해 무료검진을 예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9월 11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55세 이상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중년기 이후 남성에게 점차 증가하는 전립선질환에 대해 무료검진과 함께 올바른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려줌으로써 노년기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하는 이날 행사는 검진에 앞서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전립선질환과 전립선암’이라는 주제로 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한 검진 후에는 1:1 개별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검사결과 전립선에 이상이 나타난 경우, 저소득층은 국립중앙의료원에 2차 진료 및 수술을 의뢰할 계획이다.
신청은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평소 배뇨장애가 있거나 전립선 질환이 궁금한 55세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영아 중랑구청 의약과장은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로 전립선 질환 발병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검진이 전립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유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02-209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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