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6시께 울산시 전역에 적조경보가 발령과 관련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양식어류 등의 어업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신속한 적조 확산 방지와 분산작업을 펼쳤다.
7일 오전부터 울산 울주군의 해상 전역에 고농도 적조가 형성됨에 따라 울주군청은 어선 22척을 동원, 황토 살포작업을 펼쳤다.
이에 울산해경은 신속한 적조분산을 위해 가용 경비함정과 소방정, 방제정 등을 동원해 소화포에 의한 적조분산 작업과 워터제트 추진방식으로 적조 확산 방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워터제트 엔진을 장착한 경비정은 배 밑으로 물을 빨아들여 선박 뒤쪽으로 고압 분사하는 방식으로 전진하며 이로 인해 고농도 적조를 분산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남동해 수산연구소의 실험으로 입증된 바 있어, 워터제트 추진방식의 경비함정을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울산지역에서 신고된 적조피해는 없었지만, 최근 경북동해안에서만 양식어류 62만3천마리가 숨져 9억7천만원의 적조피해를 낸 바 있다.
이에 울산해경은 "앞으로 적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국립수산과학원과 비상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경비함정과 방제정을 동원하는 등 적조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지원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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