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불법주정차구역이 녹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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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불법주정차구역이 녹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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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휘경동 주민과 함께 자투리땅 녹지 조성...불법주정차 예방과 도심 속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

녹지 공간이 부족한 자치구로 널리 알려진 서울 동대문구의 휘경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불법주정차로 인해 몸살을 앓던 자투리땅을 마을의 소중한 녹지공간으로 가꾸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불법주정차를 줄이고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청량감과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구역으로 이용되는 자투리땅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로부터 3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한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공공조경가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했다.

특히 휘경동 주민들은 녹지조성사업에 참여해 자투리 땅(159㎡)에 대왕참나무 등의 수목 18종 618주와 초롱꽃 등 27종 1,688본의 야생화를 직접 식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불법주정차 구역을 구민과 함께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녹지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하고, 더불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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