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산악사고 관련해 산행 시 철저한 대비를 통한 안전산행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양평군 관내에서 40건의 크고 작은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260%가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지난 23일에도 오후 2시쯤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한 소리산 소리바위에서 등산객 2명이 사진을 찍던 중 발을 헛디뎌 바위 아래로 추락해 57살 이 모씨(남)가 숨졌고 53살 손 모씨(남)가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양평군 남한강 자전거 길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또한 최근 힐링에 관심이 많아지며 그에 따른 산행인구도 함께 증가 추세에 있어, 산행 시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등산객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에 따라 양평소방서에서는 산악사고 인명구조 훈련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연락체계를 공고히 해 신속한 산악사고 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119구조대 김재돈 팀장은“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을 마신 후에는 절대 산에 오르지 않고, 산행을 계획 할 때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기상을 고려해야 하며, 산에서 길을 잃거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는 스마트폰 GPS좌표확인 어플리케이션 및 주위에 있는 위치표시판을 이용해 119에 신고하면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라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