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 7년, 대장경 이운행렬을 오늘에 재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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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 7년, 대장경 이운행렬을 오늘에 재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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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대장경축전 사전 하이라이트, 부산서 이운행렬 재현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6월 21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대장경 이운(移運)행렬’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조대장경 판각의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여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을 부산 도심에서 재현하여 대장경의 우수성을 알리며, 축전 개막 전 국민적 분위기 조성과 행사 홍보를 위해 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와 경상남도, 합천군이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고려 때 제작되어 강화도 선원사에 보관해오던 대장경판을 조선 태조 7년(1398년) 경남 합천 해인사로 옮긴 이운행렬의 역사를 부산의 도심에서 상징적으로 재현하는 행사로, 팔만대장경을 향한 선조들의 노력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행사이다.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선조의 얼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홍보력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용두산 공원을 출발, BIFF광장을 거쳐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시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행렬은 해인사 스님과 합천군민, 합천향우회 회원, 부산시민 등 500여 명으로 구성되어 고려시대의 대장경 이운행렬 장면 재현한다. 이들은 이번 이운행렬 재현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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