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지난 5월 31일(금) 5층 강당에서 학생대의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학생자치법정 모의재판을 실시했다.
학교에서는 올해부터 벌점 30점을 초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 스스로 재판을 진행하여 자주적인 학교생활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자치법정을 실시하고 있다.
모의재판은 인천지법 권순엽 판사와 김형남 계장의 참관 하에 진행되었고, 학생들에게 재판 절차를 공개하기 위해 방송장비를 동원하여 동영상을 촬영했다.
3학년 8명, 2학년 5명, 2학년 4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자치법정 참여 학생들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표정과 목소리로 재판에 임했으며, 재판은 국민의례 및 선서, 벌점초과자 출석확인, 배심원 질문, 배심원 회의, 판결 선고의 절차로 이루어졌다.
배심원 역할을 맡은 2학년 김고은 학생은 “재판절차를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교칙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판사 역할을 맡았던 3학년 이예형 학생은 “판사님께서 직접법복도 챙겨주시고, 잘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말씀해 주셔서 좋았다.
앞으로 모의재판이 아닌 진짜 자치법정을 열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갈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법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활태도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하고, 학생 자신들의 문제를 친구, 선?후배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