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초교, 장애학생 한지공예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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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초교, 장애학생 한지공예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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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 전문가 꿈꾸는 11명의 천사들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황인상)는 장애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3일(금) 오전 10시 통합도움2반에서 장애학생 11명, 특수교사 2명, 특수교육 실무원 2명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했다.

연수초는 개인별 특성에 적합한 1인 1특기를 갖추는 진로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지공예를 비롯하여 제과제빵,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을 매 주별로 1차례씩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전통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미술 재료를 구체적으로 조작해봄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신체 기술능력 증진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 문제해결력 습득과 같은 인지적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꽃접시 만들기’활동은 타인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4개의 소집단을 구성한 후, 각 그룹별로 교사를 배치했다.

교수집단 수정을 통해 학생 대 교사의 비율을 조정한 이유는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간의 의사소통 빈도를 향상시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시간에는 주교사의 작품 소개 및 설명을 듣고, 만들기 과정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작품 활동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이 찢기 기술과 풀칠하기 기술은 연습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장애학생들이 연습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한지를 활용해서 작품을 스스로 완성해 나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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