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1년, 정상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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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1년, 정상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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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모바일 게임 사업 본격 진출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4월, <바이킹 아일랜드>의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한 위메이드는, 단 1년 만에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업체로 또 한번의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바이킹 아일랜드>의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 게임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준비 중인 라인업 약 20여 종을 최초 공개하며,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갈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2009년, 글로벌 시장에 불어온 스마트폰 열풍이 머지않아 국내 게임시장에도 급격한 환경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사내에 신작개발실을 신설해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하는 선구안을 보이며, 시대흐름을 앞서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10여 년간 축적해온 온라인 게임 개발력을 PC에서 모바일로 이식하는데 집중했으며, 이후 모바일 개발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의 설립 및 유명 SNG 개발 3개사 인수로 완벽한 편대를 구축하고, MMORPG 기술력과 캐주얼 개발 DNA를 집약해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완벽한 체질개선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진입 후, 1년 동안 총 14종의 타이틀을 출시했으며, 공전의 히트작 공전의 히트작 <캔디팡 for kakao>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게임 <윈드러너 for kakao >까지 연달아 흥행시켜, 1천만 다운로드의 국민게임 2종을 보유한 유일한 게임업체로 등극해 크고 작은 기록을 낳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는 서비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견조한 매출과 인기순위를 유지하며, 모바일 게임이 수명이 짧다는 오해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롱런게임으로, 위메이드의 입지를 다져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위메이드가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윈드러너 for kakao>는 올 1월 출시 후,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무료인기 순위 1위, 역대 최단기간인 12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 기록,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모바일 게임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위메이드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하고, 변화에 적응해 장기적으로 성공의 근본이 될 시스템을 도입하며, 경쟁력과 차별화에 집중했다.

각 게임 라인업들 간의 적극적인 크로스 마케팅 실시, 업계 최초 모바일 게임 고객센터 앱 ‘위미’앱 출시 등 게임을 서비스 하며 분석된 사례와 축적된 데이터를 정보화 하고, 체계적인 런칭 시스템을 완성하는데 기울인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4월 29일(월)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30위 권 내에 <윈드러너 for kakao>(1위), <활 for kakao>(8위), <에브리타운 for kakao>10위,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20위, <에어헌터 for kakao>24위, <터치파이터 for kakao>30위 등 총 6개의 게임이 랭크 되어,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일명 위메이드식 런칭 시스템의 성공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년은 위메이드가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브랜드를 강화하는 시기였다면, 향 후 1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결실을 거둬들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24일 게임산업 시장조사전문업체 ‘뉴주’가 발표한 3월 모바일게임 관련 순위에서, 위메이드가 구글플레이 마켓, 전세계 퍼블리셔 순위 1위에 오르며, 국내 업체 최초로 세계 시장 왕좌를 차지했다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 한해 글로벌 최대 시장 ‘중국’, ‘북미’, ‘일본’ 등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가시화 하고, 매출 다각화 및 부가가치 창출에 역량을 총동원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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