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안전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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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안전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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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6월 말까지 관내 초·중·고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심장정지 환자에게 4분이라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뇌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뇌가 손상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때 미리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법을 익혀두었다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보건소가 최근 돌연사가 급증하는 등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6월 말까지 관내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지역 주민을 심폐소생술 강사로 채용해 이웃뿐 아니라 지역의 심폐소생술 강사로 활용코자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강사희망자를 모집하고 최종 12명을 선발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오는 25일 면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4,5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25일 면남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교육은 1시간 30분에 걸쳐 초등학교 6학년 1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사람 모형을 가지고 두 손을 포개 깍지를 끼워 흉부를 압박하는 방법, 자동제세동기의 안내에 따라 심장에 충격을 가하는 방법 등 사람모형을 이용한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구는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를 위해 오는 7월 보건소 1층에 상설교육장 설치를 완료하고, 관내 초·중·고 보건교사 및 복지관, 지역주민 및 토요일 가족단위로 교육을 원하는 구민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심정지는 65%이상이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며 “평소 심폐소생술을 숙지해 응급상황에서 우리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위급한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관내 보건소는 물론 동 주민센터와 구립도서관 그리고 체육센터와 구립복지관, 지하철역,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총 58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14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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