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7연속이라는 신화를 달성해 관심을 모았던 서울 중랑구가 부패에 취약한 민원분야에 대해 집중관리를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부패에 취약한 민원분야에 대해 민원업무처리 전 과정에서 단계별 촘촘한 필터링을 통해 단 한 건의 부패도 발생되지 않도록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랑구에 따르면 구는 공사, 용역, 인허가, 보조금, 지도단속 등 5개 분야, 총 30개의 민원업무에 대해 4단계에 걸쳐 상시 모니터링 하는 상시 확인시스템을 운영한다.
중랑구가 잡중 관리를 선언한 프로젝트는 총 4단계로 이는 다음과 같다.
1단계 SMS 민원접수 및 처리 알림에서는 민원 접수와 동시에 처리부서와 구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처리예정일을 문자로 발송한다.
또 2단계 UMS 실시간 음성 설문조사에서는 민원처리의 친절 및 공정성, 권한남용, 금품수수여부 등을 확인한다.
3단계 주민만족도 조사로는 청렴행정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4단계 청렴엽서 발송에서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구민들의 개선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청렴엽서를 발송한다.
구는 특히 인허가 분야의 민원에 대해서는 청렴행정 결의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매월 발송하고 반기별로 청렴 서한문도 발송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중랑구는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받는 공직자, 공금을 횡령 또는 유용하고 있는 공직자를 신고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 내에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을 발굴·추진해 깨끗한 중랑구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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