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신도시에 비영리국제병원 사업타당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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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신도시에 비영리국제병원 사업타당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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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송도 국제병원은 비영리가 타당

 

인천시는 지난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미국 하버드의대 협력 의료기관 국제협력 전담 법인인 PHI(Partners Health care International)의 길버트 멋지 대표, 코리아 GMS 한태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비영리국제병원 사업타당성 분석에 착수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은행, 외환은행,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등이 예비 재무적 투자자로 참석했다.

병원 설립비 4천558억원에 콤플렉스 설립비 2천521억원을 합한 7천79억원의 사업비는 재무적 투자 등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송 시장은 협약하는 자리에서 "현 정부의 비영리 국제병원에 대한 기조가 MB정부와 크게 다잔 않지만 정부를 꾸준히 설득해 기존 영리 국제병원 부지에 비영리 국제병원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또 “국내외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송도에 들어설 국제병원은 비영리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헀다.

이번 사업타당성 분석은 PHI가 송도 비영리 국제병원 실효성과 사업성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서울대가 지난해 검토한 예비타당성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서울대는 PHI와 서울대병원이 제휴한 가칭 ‘서울대·하버드대 송도국제병원’을 짓는다는 구상 하에 지난해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인천시와 PHI는 총 1천300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을 세우기로 검토했다.

의료 호텔, 건강검진센터, 시니어타운, 디지털 의료연구센터, 뷰티타운 등을 조성해 의료관광 허브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 비영리 국제병원을 설립려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송도국제도시 내 기존 외국의료기관(영리 국제병원) 부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변경해줘야 한다.

인천시가 원하는 송도신도시 국제영리병원 건립에 대해 PHI 길버트 멋지 대표는 “국내·외 환자 모두 우수한 시스템을 갖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건립이유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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