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월드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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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월드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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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서장, 김성수)에서는 지난 20일 기장군 정관면소재 A아파트 강당에서 주민대표, 체류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관계자 등과 ‘층간 소음’이해와 ‘4대 사회악’척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기장군 정관지역에는 12개국 6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이 127개 업체에 나뉘어 취업 중이다, 대부분의 외국인근로자들은 사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나머지는 인근의 아파트와 원룸을 숙소로 이용하고 있다.

기장군 A아파트의 경우 170세대 중 16세대가 외국인근로자 기숙사로 이용되어 60여명이 거주하는 것을 비롯하여 약 14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주변 아파트, 원룸 등에서 일반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 언어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주민들과 크고 작은 다양한 마찰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근 기장경찰서 외사계에서 밀집지역 체류외국인근로자들과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월드반상회를 발족한 것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육, 간담회 등을 전개하면서 외국인들의 행동이나 태도가 눈에 뛰게 달라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장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이해와 ‘4대 사회악’척결 등에 대한 집중적인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지속적인 ‘월드 반상회’ 개최를 통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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