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소통을 위한 ‘박초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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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소통을 위한 ‘박초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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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에게 박카스,초코파이, 찰떡을 나누어 주고 있는 기장경찰서 김성수 서장
‘박초데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일선 경찰서 서장이 화재가 되고 있다. 박카스와 초코파이를 일컷는 ‘박,초’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했다.

서로 힘을 내고 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박카스와 초코파이
생명력 있고 깨어 있는 경찰이 되자고 박카스, 초코파이, 계란
향기 나는 경찰이 되자며 박카스, 초코파이
발로 뛰는 경찰이 되자고 박카스, 초코파이, 양말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면역력 강한 경찰이 되자며 박카스, 초코파이, 비타민,
주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경찰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박카스, 초코파이, 팥빙수

화제의 주인공인 부산기장경찰서 김성수 서장은 경찰대학 6기로 지난 2011년 7월 서장으로 부임한 이후 20개월째를 맞이하고 있으면서 그 동안 개인 비용으로 7번이나 ‘박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 7탄 행사에서 김 서장은 경찰서 각 사무실과 지구대, 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박카스와 찰떡을 전달한 ‘박초데이 7탄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7탄 행사는 기존의 정을 나누자는 의미의 초코파이에서 더 나아가 지휘관과 직원, 직원들과 주민, 동료간의 쫀득하고 끈끈한 정을 주고받자는 의미를 담아 찰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서장은 항상 직원들에게 목표는 높은 곳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자세와 감사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상사,동료,하급자의 평가가 적극 반영되는 공감승진심사제도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기장서에서 도입, 시행하여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공감승진심사제도의 장점은 외부의 청탁이나 서장을 포함한 상사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고 순전히 함께 근무하는 동료 직원들의 평가가 승진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또한, 김 서장은 기장군 관내 거의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강을 하면서 딱딱한 내용보다는 학생들에게 큰 꿈을 가질 것과 행복한 인생 그리고 나눔과 배려 등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주는 강의를 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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