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임대아파트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자 오는 29일까지 구민 및 구청직원을 대상으로 ‘임대아파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는 내달 15일에 당선작을 발표하고 공모된 작품들 중 최우작 1명에게는 20만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공모된 당선작으로 임대아파트 명칭이 변경 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입법 발의토록 협조 요청하고, 국토해양부 및 서울시 등 관련기관에 명칭변경을 건의 할 예정이다.
공모 참여는 우편 및 팩스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 또는 주택과 카페(http://cafe.daum.net/apartia)를 통해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그동안 임대아파트 주민들은 임대아파트라는 명칭으로 인해 상대적 빈곤감과 소외감을 느껴 왔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명칭으로 바뀌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내부적으로 임대아파트관련 행사 및 각종 공문 발송시 ‘SH아파트’로 사용해 왔으며, 지난해 1월 주택과를 임대아파트 전담 부서로 지정하고, 임대아파트 책임담당 공무원제를 운영해 입주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구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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