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활성화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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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활성화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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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오는 4월 19일까지 주민제안 접수,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 서울 중랑구 주민들이 지난 2012년 화합하여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장소를 화단으로 가꾸고 있다. 고병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6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

마을공동체사업은 급격한 도시개발과 산업화로 인한 전통적 공동체 해체, 갈등과 소외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스스로 지역특색에 맞는 마을을 재창출하여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관련 조례의 제정과 기초 조사 등 마을공동체사업에 대한 기반조성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그 기반을 토대로 주민 스스로 우리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의제를 발굴해냄으로써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제안사업은 부모커뮤니티, 공동육아, 깨끗한 골목 가꾸기, 소공원 만들기, 청소년 휴카페, 주민 소모임, 마을기업, 도시농업, 옥상(상자)텃밭 가꾸기, 나눔 장터 등 문화와 복지 그리고 경제와 환경 등 전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주민 3인 이상의 공동명의로 또는 단체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구청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신청 내용 및 주민 커뮤니티 형성정도에 대해 면밀히 심사한 후 5월 중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6월 중 보조금을 지원하게 되며 1개 사업 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진 중랑구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주민제안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면서 이웃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함께 사는 재미가 넘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문의☎:02-209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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