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날려버린 얼음 속 수난인명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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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날려버린 얼음 속 수난인명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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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지난 26일과 27일 용문면 광탄천서 해빙기 수난 인명구조 훈련

▲ 양평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지난 26일부터 2일간 용문면 광탄천에서 해빙기를 맞아 빙상에서 야외 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아이스다이빙 등 수난인명구조훈련을 벌이고 있다. 고병진 기자
전국적으로 해빙기를 맞아 익사 사고가 잇따르자 양평소방서가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 강도 높은 훈련을 벌였다.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훈)는 26일부터 2일간 용문면 광탄천에서 해빙기를 맞아 빙상에서 야외 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아이스다이빙 등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119구조대와 팔당수난구조대 그리고 용문안전센터 원거리구조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익수 사고 시 현장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인명 구조 대응능력과 영하의 날씨에 강가나 차가운 얼음 밑에서 요구조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현지적응능력 향상, 아이스 다이빙을 통한 수중 인명 탐색 등 전문 기술 습득으로 구조대원 정예화를 목표로 실시됐다.

또한 구조된 자에게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저체온증 방지교육과 함께 응급처치 훈련도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 강사로 참여한 수난구조의 베테랑 송명범 소방장은 “낮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되면서 겨우내 얼었던 강과 하천 등의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 면서 “도민들께서도 익수자를 발견하면 119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며 직접 구조하여야 할 상황에서는 몸을 엎드린 상태로 자신의 안전 확보 후에 로프나 장대를 이용하여 구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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