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팝 아레나 공연장, 한류월드에 건립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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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팝 아레나 공연장, 한류월드에 건립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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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선정 심사위원회 결과 최종 후보지로 한류월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케이 팝(K-POP) 공연장 건립 대상 부지로 한류월드(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 T1 부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에서 과업 수행 중인 ‘K-POP 공연장 건립 기본계획 연구’ 과정에서 음악·공연·학계 등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연장 부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것이다.

그동안 연구를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아레나 공연장에 대한 유치 의사를 보인 총 18개 부지에 대해 기초평가, 프레젠테이션 평가, 경제성 분석이 포함된 종합평가 등 세 차례의 심사회의를 진행하였다.

평가 과정에서는 요구 부지면적(66,000㎡이상), 부지제공조건(무상임대 여부), 관련 행정처리절차 완비 수준(지자체장의 승인 여부, 관계기관과의 협의 완료 여부, 건축 조건 및 적절한 용도지역지구 여부, 관련 행정처리 절차의 소요기간), 접근성(광역 및 지역 내 접근성, 향후 교통개선 계획, 심리적 거리감), 기반 환경(해당 지역의 지향 콘셉트, 인구 조건, 기반 인프라, 향후 개발 계획 등), 경제적 타당성 결과 등이 고려되었다.

2016년 말에 완공될 아레나 공연장은 1만 8천 석 규모의 주공연장과 2천 석 정도의 중규모 공연장, 대중음악계의 숙원 사업인 대중음악박물관과 명예의 전당, 그리고 대중음악과 관련된 교육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경기도와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쳐 3월 중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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