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쾌적한 아파트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펼친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에 따르면 이번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지원 사업’ 대상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으로, 중점 지원대상사업은 ▲텃밭가꾸기와 녹색장터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와 ▲자전거 보관대 설치와 개선, 친환경시설 개선사업 등 유지관리 분야 그리고 ▲아파트 마을공동체협의회 공모사업 ▲기타 아파트 마을공동체 특화문화프로그램 추진사업 등이다.
지원 사업비는 총 8억6천만 원으로 공동체 활성화 부문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공용시설 유지관리 부문은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14일까지 장기수선 계획 및 자체부담금 예산 확보에 따라 입주자 대표회의를 거쳐 관리주체가 공동주택지원과로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에 대해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의 심의 의결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3월 중순경 선정된 아파트 단지에 통보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대해 구는 단순한 시설물의 설치개선사업을 지양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설의 개보수 및 저탄소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위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구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으로 주차장 증설 및 보수, 다목적시설 개보수 등 79개 사업에 대해 7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구는 전체주택의 81%이상이 아파트 위주로 되어 있는 지역특성을 감안해 2010년 10월 자치구 최초로‘공동주택지원과’를 신설하고, 같은 해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조례’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구는 ‘노원구 아파트 마을공동체 협의회’를 구성해 ▲이웃과 인사하기 ▲아파트 단지내 작은 음악회,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 축제 ▲아파트 옥상 텃밭 만들기 등 다양한 아파트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허철수 노원구청 공동주택지원과장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라며 “이웃 간의 벽을 허무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입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생활공간을 가꾸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문의전화:02-2116-3847)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