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O-ICOMOS, ‘고구려고분 보존’ 권고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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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ICOMOS, ‘고구려고분 보존’ 권고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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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고구려 고분의 보존과 관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 고구려 중원비남한에 있는 고구려 관련 유일한 석비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유네스코(UNESCO)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 안 서울 타워포텔에서 ‘고구려 고분의 보존과 관리’란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북한의 고구려 고분의 과학적 보존관리과 관리를 위한 유네스코 신탁기금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문가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세계 문화사 속의 고구려 고분세계, 고구려 고분의 보존과 관리, 고분의 보존과 관리(사례연구)라는 세 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다.

또한 북한의 고구려 고분 보존을 위한 유네스코 신탁기금 사업의 현황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특별강연은 Mounir Bouchenaki UNESCO 문화담당 사무차장보와 국제 문화유산분야의 민간단체 회장인 Michael Petzet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ICOMOS) 회장이 예정 돼 있다.

발제와 토론은 제2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유산에 대한 설명을 맡은 Giora Solar ICOMOS 재무담당과 UNESCO에서 신탁기금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준희씨, 약수리 고분의 조사를 담당한 4명의 이태리 전문가 (Sandro Massa, Rodolfo Lujan Lunsford, Rocco Mazzeo, Ipolito Massari)도 등이 참석해 참여한다.

이들 외에 일본, 중국, 한국의 고분관련 전문가들도 참석해 북한에 있는 고구려 고분의 현상태와 앞으로의 보존방안 등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워크샵 삼일째인 27일에는 참여한 UNESCO 및 ICOMOS 관계자와 고분보존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포지엄의 발표 및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고구려고분의 보존에 관한 방향제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권고안을 채택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4명의 이태리 전문가들은 지난 2월 평양에서 열린( 2월 29일~ 3월 19일) “제1회 고구려 고분 워크샵”에 참석한 바 있으며, Mounir Bouchenaki UNESCO 문화담당 사무차장보의 경우 10.19~23일간 평양을 방문해 북한 문화성 관계자와의 면담 및 동명왕릉 등의 고구려 고분을 실사하고 바로 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하는 것이어서 북한의 문화재 정책 및 고구려 고분 보존현황을 생생하게 알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고구려 고분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고구려 고분 보존상태와 보존방안에 대한 고분 보존 전문가들이 심포지엄 참석자들의 생생한 얘기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심포지엄에 첫날인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기자회견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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