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공무원 추석 떡값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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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공무원 추석 떡값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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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로부터 10만원 수표권 40장 받아 자가용 보관

추석을 며칠 앞두고 경남도내에서는 최초로 양산시청의 모 간부공무원이 건설업체로부터 수백만원의 수표를 받은 사실이 국무조정실 정부합동점검반에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

점검반은 23일 양산시청 지방행정 6급 서모 계장이 지난 22일 양산지역에 있는 건설관련 업체 사무실에서 이 업체 대표로부터 명절 떡값 명목 등으로 10만원권 수표 40장을 받아 자신의 승용차에 보관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또한 적발된 서 계장은 지난해에도 이 업체로부터 수천만원대 현금을 자신의 통장으로 직접 온라인 송금받은 것으로 드러나 이 업체와의 상습적인 유착의혹에 대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조실 점검반은 서씨의 자동차안에서 발견된 온라인 입금통장외에도 혐의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양산경찰서에 신병을 넘겨 자세한 내용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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