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쓰일 공인구 이름을 짓기 위한 팬 투표에서 ‘브라주카(Brazuca)’가 선정됐다. 브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이라는 뜻이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때부터 공인구를 제조해온 아디다스는 브라질어 홈페이지에서 8월15일부터 9월2일까지 팬 투표를 실시한 결과이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월드컵 축구대회 공인구 제공업체인 아디다스가 시행한 팬 투표에서 ‘브라주카’가 ‘보사 노바(Bossa Nova)’와 ‘카르나발레스카(Carnavalesca)’를 제치고 77.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카르나발레스카’는 브라질 카니발에 참석하거나 계획을 짜는 사람을 말하며 ‘보사 노바’는 1950~1960년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행한 ‘삼바 재즈 음악’을 지칭한다.
이날 공인구 이름은 정해졌지만 공인구의 ‘디자인’은 내년에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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