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주말부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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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주말부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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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체험 및 이벤트 행사도 열려

동해안 삼척에서 고성까지 크고 작은 99개의 해수욕장들이 주말인 10일 강릉 경포, 동해 망상, 양양 낙산 등 규모가 큰 27개소가 먼저 개장하고 23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이어 앞서 속초 해수욕장이 9일 제일 먼저 개장을 하기 위해 오염된 모래를 정리하고 10시에 개장식을 갖을 예정이다,

잇따라 11일 양양 동산, 동산포, 원포 등이, 13일에는 고성 25개소와 삼척 궁촌, 15일에는 강릉지역 20개소와 삼척 호산, 월천, 문암 해수욕장, 23일에는 삼척 신남이 개장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동해안 6개 시,군은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도 출향인사 고향에서 휴가 보내기, 직장 및 단체 등의 여름철 휴양지 유치운동을 펼치며, 시,군별로 2개소를 가족, 연인, 청소년, 노년층, 단체연수, 사찰체험 등 테마 해수욕장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6월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을 치른 주문진과 고성 봉수대 해수욕장을 해양레져, 스포츠 활동의 시범 모델로 운영하는 등 피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으로 있다.

10일 개장하는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경포에서는 고래바다 수영대회가 년례행사로 열리고, 동해 망상은 여름 웰빙페어 2004 노래자랑 콘서트, 삼척 맹방은 명사십리 건강달리기 대회, 양양 낙산은 윈드서핑 대회가 각각 열리게 되는 등 갖가지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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