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11일 리히터 규모(Richter scale)강도 6(M6) 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두 차례 발생 최소한 180명 이상이 사망하고 1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이란 국영 TV가 보도했다.

미국 지질 조사국 (USGS)에 따르면, 최초의 지진은 M 6.4에서 현지 시간 11 일 오후 4시 53 분쯤에 발생했고 첫 번째 지진 이후 약 11분 후에도 M 6.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지는 북서부 타브리즈의 북동쪽 60~48 ㎞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모두 약 10km 정도.
지진 발생지역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젠 국경으로부터 90km 떨어진 곳이며 터키와의 국경으로부터는 약 190km 떨어진 곳이다.
이란 현지 당국자에 따르면 진원에 가까운 북서부 적어도 수십 마을에서 건물 붕괴 등 큰 피해가 나왔고, 도시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정전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비교적 피해는 작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당국은 여진의 우려가 있어 야외에서 밤을 새도록 주민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지진 발생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면서 ‘모든 노력을 통해 재난 희생자와 부상자들을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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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큰 인명피해 없기를 빕니다.
대한민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데 미리 대비 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