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C가 ‘모터중력보상기’에 대한 특허를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로봇 팔에 연결된 모터가 움직임으로써 주변장치에 발생하는 압력, 즉 중력에 의한 부하모멘트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로 해외시장에서 로봇관련 모터기술 선점하고자 해외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의 핵심은 모터의 크기 변경이나 감속기어 등을 사용하지 않고 부하모멘트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설계 변경이나 장치 추가를 할 필요가 없어 전체 설비를 소형 경량화할 수 있으며, 모터 출력의 낭비를 감소시켜 모터의 효율을 높이는 점이 큰 특징이다.
즉 기존에는 모터의 움직임에 의한 부하모멘트를 줄이기 위해서 설계 단계부터 감속장치 또는 모터의 크기를 조절하는 방식을 활용했는데 이는 모터 구동에서 부하손실로 인하여 모터의 성능을 극대화 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다. 이번 기술 개발로 로봇 설계 단계부터 경량화, 효율극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작 비용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발명 기술은 로봇기술 보유국 일본에서 특허 취득을 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고 말하며 ”향후 산업용 로봇 설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경량화, 비용효율을 극대화 한 SMEC만의 독자적인 로봇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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