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뭄피해 최소화위해 군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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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뭄피해 최소화위해 군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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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0사단, 100여 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에 농업용수 지원 활동 벌여

▲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 가뭄피해를 받은 논에 급수차를 사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100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말라버린 논과 밭에 군 장병들이 농업용수를 지원했다.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급수차를 동원해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최악의 가뭄으로 말라버린 논과 밭에 농업용수를 지원하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양평군의 요청을 받아 실시한 이번 대민지원 활동에는 3600ℓ 급수차 2대와 10여 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양평읍․옥천면․용문면․지평면․개군면을 순회하면서 상황이 심각한 논과 밭에 우선적으로 지원을 실시했다.

용문면서 농사를 짓고 있는 이명구(43) 씨는 “벼가 한창 자랄 시기에 논물이 바짝 마르고 땅이 갈라지는 것을 보니 걱정이 되었는데 한시름 놓았다. 항상 어려울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와서 도와주는 군(軍)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 20사단의 한 관계자는 20사단의 농업용수 지원 방침은 가뭄이 해갈되기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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