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종량제 봉투값 등 공공요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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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량제 봉투값 등 공공요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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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상하수도, 정화조 청소료 종량제 봉투값 등 4개 분야 동결, 그 외 공공요금도 인상 억제 추진...착한가격 업소’지원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

양평군이 주부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낮추고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지방 공공요금 인상을 동결했다.

양평군(군수 김 선교)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과 정화조 청소료, 상하수도 요금 등 4개 분야에 대해 요금 인상을 하지 않기로 하고 그 외 공공요금에 대해서도 인상을 억제 추진키로 했다.

이는 장기간 요금 동결로 인한 공공요금 현실화 요인이 있지만 서민들이 자주 찾는 생필품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물가 불안 요인과 공공요금이 일반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취해진 조치다.

군은 도내에서 판매단가가 최하위 수준인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 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소비자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당초 올 3월부터 평균단가 13%를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금년도 인상을 보류했다.

또 하반기에도 기본적으로 동결을 유지하면서 이번에 동결한 4개 분야 외 공공요금에 대해서도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평균치 이하로 가격을 책정해 물가 안정의 효자로 자리잡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에 대해 지원을 확대키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은 외식업소를 중심으로 이·미용업소, 세탁소, 숙박업소 등 개인서비스업소며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음식점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5월 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지정된 모범업소는 정부의 정책자금 추천서 발급지원, 우대보증, 대출금리 감면을 비롯해 쓰레기봉투 지원, 지정표찰 설치, 군 홈페이지 게재 등 모범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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