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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보치아선수들의 동문보치아리그 전국리그 경기모습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동문장애인복지관을 특수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대학 및 현장에서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전문가를 책임 지도자로 위촉해 놀이체육반과 학교체육반 등 2개 반으로 나눠 수준별, 맞춤식으로 진행한다.
장애아동 특수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 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놀이체육 20명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반까지, 학교체육 20명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실시하며, 오는 28일까지 동문장애인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영덕 동대문구청 사회복지 과장은 “이번 특수 프로그램은 언어와 인지가 가미된 감각활동, 건강 및 기술관련 체육활동, 조작 및 이동운동기술 활동, 놀이·게임 및 스포츠 활동, 학교체육활동 등 다양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특히 동대문구는 중증장애인의 올림픽 종목인 보치아 선수를 육성 발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보치아꿈나무육성반을 운영한다.
전 올림픽보치아 국가대표 감독이 지도하는 보치아꿈나무육성반은 5명을 모집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된다.
보치아 경기란 뇌성마비 중증장애인들과 운동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로 그리스의 공던지기에서 유래되어 1982년 덴마크 국제경기에서 국제경기종목으로 채택되었고, 1987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래 국제장애인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현재 ‘2012 동문보치아전국리그’는 지난 1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서울·경기, 강원, 전북, 경상 등 4개 리그로 나눠 서울·경기 리그는 31개팀 107명, 나머지 세 개 리그는 45개팀 157명이 참가해 12월까지 열띤 경기를 펼쳐 나간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장애아동의 사회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웃간의 관심 뿐 만아니라 공공기관의 지원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장애인복지관의 기존 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형별 · 연령별에 맞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의☎:02-22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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