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어린이들은 주말 무대에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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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어린이 연극단 ‘유스씨어터' 4월 탄생...오는 30일까지 단원 모집

▲ 어린이 연극단 공연 모습
ⓒ 뉴스타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른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연극단 ‘유스씨어터’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어린이 연극단 ‘유스씨어터’는 교육연극의 한 분야로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관심거리나 문제점, 혹은 그들의 시각 등을 주제로 선정하고 연극을 만들어 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사회와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단원 모두가 연극의 주제선정, 컨텐츠 구성, 영역별 창작, 종합 창작, 무대 재현에 이르기까지 32주간의 모든 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창의력과 개성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 어린이 연극단은 경민대학 뮤지컬과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극단모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장선연씨가 언어 표현 부분을 담당하게 되고 선화예술학교 무용과 강사로 활동하면서 극단모도의 상임 안무자로 있는 이종승씨는 신체를 활용한 표현 부분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습득하게 하고 또한 스스로 문화를 창조할 줄 아는 시민예술가를 육성한다는 목표이다.


운영 방법은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에 단원을 모집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2시에 동대문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린이 연극단은 미래 문화예술의 주체가 될 주역을 탄생시키고자 하는 작은 움직임”이라며 “올해부터 주5일제를 맞게 될 아이들에게 주말을 이용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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