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감독 영화 11편 공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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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감독 영화 11편 공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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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오는 31일까지 김기영감독전 진행

그동안 영화들을 만들어 명성을 올린 김기영 감독(1919-1998)의 작품을 공짜로 볼 기회가 생겼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온라인 VOD 사이트(www.kmdb.or.kr/vod)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김기영 감독전'을 진행하기로 관심 있는 영화팬들을 설레게 한다. 

 '양산도'(1955)부터 '바보사냥'(1984)까지 11편의 영화를 통해 김 감독이 걸어온 길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김 감독 스스로 "내 영화 중, 단 한편만 뽑으라면 '양산도'를 최고로 생각한다"고 말할 정도로 애착을 뒀던 초기 걸작 '양산도',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하녀'(1960), 일본으로 끌려간 학도병과 일본 여인의 사랑을 그린 '현해탄은 알고 있다'(1961)도 볼 수 있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는 VOD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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