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투신자살,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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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투신자살,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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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좌천역서 20대 남자 뛰어 들어

최근 지하철에서 목숨을 끊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또 다시 지하철로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오후 3시 57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동역 신평동방면 상행선 승강장에서 20대 초반의 남자가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어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1227호 전동차에 치였다.

사고가 나자 119 구조대가 출동, 인근 봉생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좌두부 출혈 등 머리를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8분간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 공단 관계자는 “전동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순간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승강장 계단을 뛰어내려와 그대로 선로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기관사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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