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비 제작·보급으로 새마을대청소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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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비 제작·보급으로 새마을대청소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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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10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340명 참여로 싸리비 3,000자루 제작

^^^▲ ▲ 봉화군의 싸리비 제작 현장
ⓒ 사진/봉화군^^^

봉화군은 태고의 멋을 간직한 청정 봉화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싸리로 싸리비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지난 12월 9일 새마을운동봉화군지회(회장 김윤하)는 봉화읍 내성천변 체육공원에서 10개 읍·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참가하여 새마을 대청소 활성화를 위한 싸리비를 제작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한달동안 각 읍·면별로 남녀새마을지도자 340여명이 참여하여 주실령, 청옥산 일대에서 싸리나무 1톤 트럭 30대 분을 채취하여 체육공원에서 3,000자루 이상의 싸리비를 제작하여, 경북 각 지역의 학교 및 사찰, 시장 등에 무료로 배부하고 새마을 대청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싸리비 제작·배부는 지난 1999년부터 5년째 이어온 연례행사로 현재까지 1만여 자루의 짜리비를 제작하여 관내 시장주민 및 읍·면사무소, 경상북도청, 경북경찰청, 경주 불국사 등에 무료로 배부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봉화군을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새마을운동봉화군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새마을 대청소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싸리비 제작·보급을 전개하는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내집 앞은 내가 깨끗이'라는 목표 아래 주민에게 다가가는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라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경북도내에서 오염되지 않는 자연환경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봉화군이 싸리비 제작 보급 운동을 통해 자연과 향토 문화를 가꾸고 보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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