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아파트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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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아파트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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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후 성적비관 자살 추정

기말고사 성적을 비관한 여대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6일 오후 4시께 부산 남구 대연3동 D아파트 13층에서 김모(19․B대1년․부산 남구 용호동)양이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김양이 최근 아버지의 실직후 실의에 빠진 가족들을 기쁘게 해 주기 위해 장학생으로 선발되려 했지만 15일 치른 심리학 시험이 기대에 못 미치자 이를 심하게 비관했었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성적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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