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통 세시풍습…정월 대보름날 달떡 나눠먹으며 마을평안과 화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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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하면 항금리 홰동화제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양평군(군수 김선교)에 따르면 강하면 항금리에 300년 이상 대대로 내려오는 축제인 ‘홰동화제’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로 옛것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전통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체험행사로 홰동란 큰 횃불을 의미한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 되면 나무를 정성껏 쌓아올린 10m이상 높이의 홰동에 대보름달이 떠오르면 불을 붙여 솟아오르는 불길을 따라 돌며 축문을 읽고 액운이 불과 함께 태워 없어 질 것을 하늘에 기원한다.
6일 오전 10시부터 윷놀이와 제기차기 그리고 투호놀이와 널뛰기, 연날리기, 난타, 경기민요, 소원지 작성 등 1부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마을회관 옆에 마련된 홰동과 행사 참가자에게 나눠준 초에 불을 붙이며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한다.
행사는 마을원로의 풍년 및 평안기원 제례, 축문낭독, 참가주민의 신년소망 자유발언, 횃불놀이, 쥐불놀이, 대보름 음식 및 덕담 나누기 순으로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옛 것을 잊고 사는 현대인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을 되새겨주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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