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고장차량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고 있는 경찰관을 충격 후 달아났던 뺑소니 피의자가 경찰관들의 추격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7일 01: 36경 6번 국도인 양평군 옥천리 소재 득산하우징 앞 국도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을 안전조치 중인 경찰관을 충격 후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현장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경찰관의 끈질긴 추격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양평경찰서에(서장 남현우) 따르면 “7일 01: 36경 6번 국도인 양평군 옥천리 소재 득산하우징 앞 국도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을 안전조치 중인 경찰관을 충격 후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현장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현재 피해자는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발목골절 등 정밀진단 중이다.
사건이 발생되자 남현우 양평경찰서장의 지휘하에 옥천파출소에 긴급수사본부를 운영에 들어갔으며 인접 5개 파출소와 교통조사반 그리고 형사기동대와 외근형사, 112타격대 등에 비상소집을 하고 경찰력을 긴급배치하는 등 용의자 검거에 주력했다,
또 경찰은 현장조사를 실시하면서 사고현장에서 2.5KM 떨어진 옥천면 아신리에서 파손된 피의차량을 발견, 추적하여 사고 후 집에 숨어 있던 피의자 윤 모씨(29, 남)를 상대로 확보한 유류품 및 차량 파손상태 등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추궁하자 피의자가 음주 운전 및 혐의 사실을 시인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 윤 모씨의 신병을 여주지검 유치장 확보한 뒤 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한편 이번 피의자를 검거한 양평경찰서 뺑소니 전담반 고종욱 경사는 단 한명뿐인 뺑소니 전담요원으로 지난 12월 도주차량에서 떨어진 손바닥만한 앞범퍼 조각을 단서로 끈질긴 조사 끝에 한달 만에 해결한 바 있으며 지난 해 12월 23일 음주사망사고를 낸 뺑소니범을 2시간만에 해결하는 등 뺑소니 미제사건이 전무한 사고조사계에 마에스트로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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