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송사 오락프로그램 7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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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송사 오락프로그램 7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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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중화민족 전통적 미덕 그리는 프로그램 권장

중국의 국영 라디오, 영화, 텔레비전 총국은 올해 1월1일부터 4일까지 
ⓒ 뉴스타운
중국 국내의 34개 위성 텔레비전 채널이 1일부터 오락 프로그램 수를 줄이라는 프로그램 개편 실시한 결과 보도관련 프로그램은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며, 오락 프로그램은 69%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해 10월 “과도한 오락화와 저속화 프로그램을 막는다”는 목적으로 각각의 텔레비전 방송사에 대해 결혼, 연애 등에 관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연애, 드라마 등을 제한하도록 요구했다. 

그 결과, 지난해의 경우 이러한 오락 프로그램이 매주 126개 방송되고 있었으나 올해의 경우 38개까지 프로그램이 줄어들었다. 중국 당국은 앞으로도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미덕을 고양”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갈수록 오락성 프로그램 방송 확대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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