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장인집 침입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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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장인집 침입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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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서 경장 이혼 불만 불지르고 도주

현직 경찰관이 아내와의 이혼에 불만을 품고 전 장인의 집을 찾아가 휘발유로 불을 지르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새벽 12시30분께 경남 마산시 성호동 소재 김모(60)씨 집에서 마산 동부경찰서 소속 최모(37)경장이 준비해온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김씨와 부인 안모(57)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김씨에 따르면 최 경장이 새벽에 집으로 뛰어들어와 준비해온 휘발유를 거실에 뿌린 뒤 "다 죽자"고 소리치며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달아난 최경장이 지난 4일 가정불화로 아내와 이혼한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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