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중학교(교장 류춘희)는 11월 5일(토) 1,2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예술체험을 실시하였다. 어울터(강당)에서 실시된 예술 체험은 우리 춤과 악기, 우리 소리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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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춘향가, 가야금 산조, 교방 굿거리춤을 비롯하여 대금산조, 흥보가, 아쟁산조, 살풀이춤 등을 박준영 준. 인간문화재의 해설을 곁들여서 감상했다.
박준영 공연 해설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의 준. 인간문화재이며 2008년 KBS국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연자들은 서울예대 국악과 3학년 학생들로 120분 동안 감상하는 학생들을 흥겹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의 신비로움에 빠져들게 했다.
학생들은 “TV에서나 보던 우리 춤을 직접 보니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우리악기인 가야금의 선율이 이렇게 황홀한 줄 미처 몰랐다”, “우리 국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면서 만족해 했다.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인재를 요구하는 미래에는 아름다운 품성을 도야하고 창조적 삶을 누릴 줄 아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심미적 지성의 향상을 위해 마련한 전통 문화예술을 경험함으로서 학생들은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알고 인품의 향기를 피우는 미인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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