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스코, 그라운드골프장 인기 "여보 나이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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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포스코, 그라운드골프장 인기 "여보 나이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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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 지곡동에 개설한 그라운드골프장이 올들어 매일 평균 100여명의 포항 시민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그라운드골프를 즐기고 있는 포항 시민
ⓒ 뉴스타운
햇살이 가득하고 시원한 가을날씨에 그라운드골프장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운동을 즐기기 위해 모여든 가족단위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 지곡동에 개설한 그라운드골프장은 올들어 매일 평균 100여명의 포항 시민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장 이래 올해 8월까지 약 15,000여명이 이용하였으며 계속해서 이용자가 늘어가는 추세다.

그라운드 골프장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포항제철소 최원철 씨는 “그라운드골프가 어떤건지도 잘 몰랐었는데 직접와서 해보니 크게 쉽게 할 수 있는 재미난 운동이다.”며 “특히 동료들과 어울려 모처럼 맑은공기와 더불어 운동도 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거 같아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고 말했다.

골프와 게이트볼의 특징과 재미를 접목시켜 만든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종 레저스포츠라 할 수 있다. 그라운드골프는 전용 골프채와 공을 사용하며 홀포스트라는 입체적인 원형 철제조형물이 골프의 홀컵을 대신한다. 코트의 크기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아 좁은 장소에서도 상황에 맞게 코스를 선정할 수 있으며 인원수, 시간에 제한이 없고 규칙이 간단하다. 또 시간제한이 없고 심판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다.

포항제철소는 4조 2교대 근무 도입에 따라 늘어난 휴무일을 직원들이 건전하게 활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여가선용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곡동 주택단지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그라운드골프장을 개장했다.

포스코 그라운드 골프장은 지곡, 그린, 영일대 등 총 3개 구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의시설로 그늘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몽골텐트, 간의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일대 구장의 경우 구이용 그릴도 구비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그라운드골프는 생소하지만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즐길 수 있으며 골프에 비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여러 연령층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이다.”며 “그라운드골프는 집중력을 요구해 정신력 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결과에 대한 승복과 이에 따른 책임감을 배양해 정신수양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포스코 그라운드골프장은 전화(221-9753)로 예약을 받아 골프채, 볼, 홀포스트 등 기구를 무료로 빌려주고 있어 누구나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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