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출향인 방승옥씨, 홍성사랑장학회에 5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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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출향인 방승옥씨, 홍성사랑장학회에 5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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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 우수한 인재의 학업을 돕고 싶다는 뜻 밝혀

 

▲ 홍성 출향인 방승옥씨
ⓒ 뉴스타운

홍성군은 출향인 방승옥씨(89, 서울 용산구)가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결성면 교향리가 고향인 방승옥씨가 고향인 홍성지역 우수한 인재의 학업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을 우편을 통해 기탁했다.

 

지난 1978년부터 34년간 매해 빠짐없이 1~3백여만 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해 왔을 뿐만 아니라, 자은동마을 전기배선공사 지원, 다목적회관 건립 지원, 자은동 농지구입비 지원, 어려운 학생 장학금 지원, 면 체육진흥회 지원 등 고향발전을 위한 대소사에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승옥씨는 이처럼 꾸준한 후원과 지원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제27회 홍주문화상 지역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들어서면서 기탁건수와 액수가 급증하고 있는 홍성사랑장학회는 이번 기탁으로 올해에만 31명 317,600,000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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