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G마켓 사기단 검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사기단 검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금결제시 10%할인 허위 광고에 속지 마시요~

^^^▲ 당진경찰서
ⓒ 뉴스타운 송남열^^^
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는 지난 7월7일(목요일) 인터넷 쇼핑몰 G마켓, 11번가 쇼핑몰에서 현금결제시 국내 가전제품을 10%할인 판매한다는 허위광고를 한 후, 전국각지 수백명의 피해자에게 4억8천5백만원을 가로챈 인터넷 쇼핑몰 사기단 탁상우(가명,31세,남)등 7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탁씨등은 지난해 7월경부터 광주광역시 소재의 원룸에 한길전자라는 유령회사를 차리고 대포통장 20개를 금1,200만원에 사들인 후, 인터넷 쇼핑몰인 G마켓, 11번가등에 가전제품 쇼핑몰 업체로 등록하고, 삼성에어컨등 가전제품을 현금구매시 10%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허위 광고 한 후, 전국각지의 피해자 298명으로부터 4억8천5백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다

당진경찰은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 수백건의 상습적 사기 사건이 발생하자, 수사에 착수하여 광주광역시에 근거를 두고 범행을 하던 사기단을 일망타진 했다.

또한, 당진경찰은 이들이 전남 광주지역에서 귀금속류등 물건을 훔쳐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장터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에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물품 구매시 판매회사를 철저히 확인하고 다른 구입자들의 댓글등을 확인하는 등 허위광고에 속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