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경찰서 ⓒ 뉴스타운 송남열^^^ | ||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탁씨등은 지난해 7월경부터 광주광역시 소재의 원룸에 한길전자라는 유령회사를 차리고 대포통장 20개를 금1,200만원에 사들인 후, 인터넷 쇼핑몰인 G마켓, 11번가등에 가전제품 쇼핑몰 업체로 등록하고, 삼성에어컨등 가전제품을 현금구매시 10%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허위 광고 한 후, 전국각지의 피해자 298명으로부터 4억8천5백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다
당진경찰은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 수백건의 상습적 사기 사건이 발생하자, 수사에 착수하여 광주광역시에 근거를 두고 범행을 하던 사기단을 일망타진 했다.
또한, 당진경찰은 이들이 전남 광주지역에서 귀금속류등 물건을 훔쳐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장터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에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물품 구매시 판매회사를 철저히 확인하고 다른 구입자들의 댓글등을 확인하는 등 허위광고에 속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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