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와 ‘허닭’의 성공비결은 블루오션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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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와 ‘허닭’의 성공비결은 블루오션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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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고급화 선도

닭가슴살 단일 품목으로 연일 대박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허닭’이 소셜업계의 대부인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와 닮은 꼴 대박행진을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닭’은 개그맨 허경환이 런칭한 온라인 닭가슴살 쇼핑몰로써 안심 먹거리라는 모토를 내세워 닭가슴살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허닭은 런칭 2개월 만에 매출 4배를 올리는 데 이어 이후 한 달 사이에 매출이 20배나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하루 매출만 8,000만원을 돌파하며 런칭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연일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하루에만 22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접속하며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를 겪으며 생산라인까지 증설한 상태다.

이러한 허닭의 단기간의 대박신화는 1년 만에 소셜커머스업계를 장악한 ‘티켓몬스터’를 떠올리게 한다.

지난해 5월 오픈한 티몬은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연매출 400억 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아직 태동기에 있던 국내 소셜커머스업계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티몬은 새로운 변화에 민감한 한국인의 소비특성에 잘 들어맞아 빠른 입소문을 타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허닭 또한 기존의 닭가슴살 업계의 후발주자로 나서기는 했지만 닭가슴살의 명품화를 고집하며 가격보다 맛과 질로 승부하며 틈새시장을 공략,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고속대박행진으로 이어졌다.

두 회사의 대박성공의 공통점은 틈새시장을 공략해 단시간에 어마어마한 매출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다. 또한 빠른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 됐다.

닮은 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허닭과 티몬의 다음 행보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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