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 칼슘 NC-518 제품 ^^^ | ||
지난 6월 12일 미국세계최대식품과학박람회(IFT 11 FOOD EXPO)에서 IFT조직위원회의 식품, 의약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까다로운 심사에 의해 NC-518 나노칼슘이 세계 유수의 제품들을 따돌리고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것.
에이펙셀사가 개발한 NC-518은 나노 기술을 적용해 칼슘의 인체 흡수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71년 전통의 IFT에 한국기업이 출품해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에이펙셀사가 개발한 NC-518은 기존 에 출시된 칼슘제제보다 높은 흡수율은 물론 생체 이용도를 극대화 시켜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칼슘제 중에는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화학 성분이 주를 이루는 약품들과 같은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등 일부 질환에 대해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이번 IFT에서 재확인됨으로 인해 각국 바이어들의 놀라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 때문에 미국의 언론에 소개되는 영광도 안았다.
NC-518은 미국에서 1년에 걸친 골밀도임상시험 및 국내 박경남 내과 포항의료원등에서 골밀도 병원임상을 성공적으로 거친 만큼 효능이나 안전성에 대해서도 입증 받았으며, 나노기술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에서도 특허를 받았다.
^^^▲ IFT 기술혁신대상 수상을 수상한 한국에이펙셀사는 이 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 모든 산업에서 대변혁을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우고 있다.^^^ | ||
이 기술은 단순히 건강보조식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자, 반도체, 항공우주산업, 철강, 의약품, 농수축산, 식품, 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또 다른 원천기술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펙셀의 기술은 지금까지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30~1000 나노의 분체제조기술 영역을 무너뜨려 제조입자의 범위를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재료 고유의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제조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펙셀사의 첨단 나노기술을 벼(왕겨, 쌀겨, 현미)와 접목할 경우 가공 부가가치를 기존 쌀의 10배에서 의약품 분야로 확대할 경우 400만 배 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라는 것이 기술진들의 설명이다.
에이펙셀사는 이번에 특수 칼슘 NC-518이 IFT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것에 만족치 않고 이 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 모든 산업에서 대변혁을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우고 있다.
현재 세라믹류를 포함한 농수산물, 비철금속, 화합물, 의약품, 화장품 등을 비롯해 칼라토너, 잉크재료, 필러 등 각종 산업용 소재 나노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병행해 전자, 반도체, 생명공학, 에너지, 환경 등 모근 산업분야에서 천연나노소재의 활용을 통해 기존 제조기술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신산업혁명을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 에이펙셀은 인화성이 높은 기체 디젤연료를 사용하는 디젤엔진, 규산질 비료 제조 특허 등 나노와 관련한 다수의 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 ||
강 상무는 또 “에이펙셀 기술을 적용해 제조입자 범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모든 소재의 나노화가 가능해진다”며 “이는 획기적인 신제품 개발과 연결되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나노 산업시장은 미국이 전 세계시장의 50%, 일본이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일본의 절반 수준 정도로 평가받고 있어 국제시장에 내놓자마자 바로 외화를 획득할 수 있는 에이펙셀과 같은 개발이 완료된 나노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에이펙셀은 철강 슬래그를 이용한 모래 제조방법 및 장치, 고 미분말 분쇄기(나노분쇄기), 인화성이 높은 기체 디젤연료를 사용하는 디젤엔진, 규산질 비료 제조 특허 등 나노와 관련한 다수의 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기술대전 국무총리 금상,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은상, 장영실과학기술대상, 세계 여성기업 발명대회 금상 수상 등과 함께 경상북도 특허 스타기업(특허청)으로 지정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끝으로 강상무는 “그동안 뾰족한 치료제가 없어 불치병으로 간주되어 왔던 골다공증를 앓고 있는 전 세계 수많은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하루속히 알려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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